이전 아시아 및 유럽에 이어서 미주와 중남미도 알아보겠습니다. 하와이에서부터 캐나다, 볼리비아,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까지, 미주와 중남미는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은데요. 각 나라의 최적 여행 시기를 알아보고, 계절별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정보를 참고하여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각 지역의 날씨와 축제, 자연 현상 등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주&중남미 월별 해외여행지 추천
- 하와이, 캐나다, 볼리비아,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 여행지 | 최적 여행 시기 |
|---|---|
| 하와이 | 쾌적한 날씨: 5월~7월 / 허리케인 주의: 9월~11월 |
| 캐나다 | 오로라 관측: 12월~3월 / 단풍: 9월~10월 |
| 볼리비아 | 건기: 6월~9월 / 우기: 12월~3월 |
| 페루 | 건기: 6월~8월 |
| 브라질 | 북부: 5월~7월 / 남부: 9월~11월 / 카니발: 2월~3월 |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팜파스: 사계절 / 안데스: 7월~10월 / 파타고니아: 1월~2월 |
1. 하와이
하와이는 일 년 내내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특히 5월부터 7월까지가 가장 적합한 여행 시기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하와이의 날씨가 가장 쾌적하며,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9월부터 11월 사이에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여행을 계획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행 전 해당 시기의 날씨와 상황을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캐나다
캐나다는 사계절 내내 매력적인 여행지이지만, 특히 오로라 관측에 최적의 시기는 12월부터 3월까지이며, 가을의 화려한 단풍을 즐기기에는 9월부터 10월까지가 이상적입니다. 이 두 시기는 캐나다의 자연이 주는 놀랍고 행복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캐나다 여행 계획에 이 정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어느 시기에 방문하더라도 캐나다의 아름다움에 매료될 것입니다.
3. 볼리비아
볼리비아는 특히 6월부터 9월까지가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히는데요, 이때 우유니사막의 건조한 날씨 덕분에 맑은 하늘과 광활한 사막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반면, 12월부터 3월까지는 우기로 우유니사막이 물에 잠겨 거울처럼 반짝이는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유니사막의 두 얼굴을 모두 경험하고 싶다면, 각각의 시기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다른 라틴아메리카와는 다르게 무비자가 아니라는 점으로 상당히 귀찮을 수 있습니다.
4. 페루
페루는 우기가 긴 나라로 12월부터 5월까지는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인데요. 반면, 6월부터 8월까지는 건기에 접어들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를 맞이합니다.
특히 6월에는 페루의 가장 큰 축제인 '인티레이'가 열려, 이 시기에 방문한다면 페루의 문화를 더 깊이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인티레이 축제: 페루 인티레이 축제는 매년 6월 24일에 열리는 페루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입니다. 인티레이는 '태양의 축제'라는 뜻으로, 잉카 제국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태양 신을 기리며, 풍요로움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축제는 특히 쿠스코에서 가장 화려하게 열리며, 잉카의 역사적인 의식과 전통 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의 행렬, 전통 음악과 춤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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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브라질
브라질을 방문하는 최적의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답니다. 북부는 5월부터 7월 사이, 남부는 9월부터 11월 사이가 여행하기 좋은 시기인데요. 특히, 브라질의 상징적인 축제인 '카니발'이 2월에서 3월 사이에 열리니 이 시기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하지만, 12월부터 3월까지는 우기에 해당하므로 이때는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브라질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지역의 날씨와 축제 정보를 잘 확인하셔서 멋진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6.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다양한 지역별로 여행 최적기가 다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팜파스 지역은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이지만, 안데스 지역은 7월부터 10월 사이, 파타고니아는 1월과 2월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각 지역의 날씨와 특성을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기를 잘 선택해 보세요.
마무리
각 나라와 지역별 최적 여행 시기를 알아보는 것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분의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리 날씨와 행사 정보를 확인하시고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를 잘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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